경주국립공원 구미산 아래에 있는

동학 창시자 최제우 선생님이 태어난 곳이며. 동학의 발상지.

동학 창시자인 최제우는 전국을 떠돌며 수련하다가 뜻을 이루지 못하고

1859년 고향 경주로 돌아와 용담정에 정착했다.

그는 이곳에서 수련하던 중

1860년 4월 5일 종교 체험을 한끝에 동학을 창시했다.

 

경주시는 갑오년 동학혁명의 자양분을 마련한 곳은

동학 발상지인 경주 용담정이라고 설명했다.

경북도는 최제우의 득도처이자

동학 발상지란 역사적 의미가 있어

용담정 일원을 기념물 지정 대상으로 선정했고

경주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정부 지원금을 얻어 재정비되었다/ 퍼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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