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오모리 현립 미술관

높이 9m에 너비 15m 대형 그림 4점

20세기를 대표하는 화가 마르크 샤갈(1887~1985)이 그린 ‘알레코’다.

엄청나게 큰 이유는 이 그림들이 발레를 공연할 때 필요한 무대 배경화이기 때문이다.

샤갈은 제2차 세계대전 때 나치 독일의 박해를 피해 미국으로 망명했고,

뉴욕의 발레단에서 의뢰받아 배경 그림을 4점 그렸다.

전시관의 이름도 ‘알레코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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