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암사(開巖寺)는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 변산(邊山) 기슭에 있는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이다.
634년에 묘련(妙蓮)이 창건한 백제의 고찰이다.
개암이라는 이름은 기원전 282년 변한의 문왕이 진한과 마한의 난을 피하여
이곳에 도성을 쌓을 때,
우(禹)와 진(陳)의 두 장군으로 하여금 좌우 계곡에 왕궁전각을 짓게 하였는데,
동쪽을 묘암(妙巖), 서쪽을 개암이라고 한 데서 비롯되었다.
676년에는 원효와 의상이 이곳에 이르러 우금암(禹金巖) 밑의 굴 속에 머물면서 중수하였다고 한다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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