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심연이 존재한다.
깊고 어둡고 서늘한 심연이다.
살아오면서 여러번 그 심연 앞에서 주춤거린다.

우리는 서로에게 건너갈 수 없다.

- 김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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