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고
비로소 가만 가만 끄덕이고 싶다.
명예의 꽃 다발로 둘러 쌓여야만이
아름다운 삶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길지도 짧지도 않았지만
걸어온 길에도 그립게 찍혀진 발자국 들도
소중하고 영원한 느낌표가 되어주는 사람과
얘기 거리도 있었노라고,
유안진 님의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워 중에서
♪Ladies in Lave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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