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내 오래전 사진첩속의 빛바랜 사진처럼
희미한 풍경이였습니다
그러나
내 삶속에서 스치고 지나갔던 오랜된 기억의 장소 같았습니다
사람이 사는곳
내 어머님의 고향 같은곳
내가 만난 모든사람들은 평온하였고
누구한사람 미소짖지 않는사람이 없었습니다
내어머님같은...
그들의 불편함은 아무것도 아닌듯
등돌리고 떠나오는 내 발걸음은 그분들의 평온함으로 가득했습니다
무언가 늘 채워지지 않은것은
바로 나..그들은 아니였습니다
내 가슴은 한겨울 가랑잎처럼 사각거렸는데
그분들의 미소로 포근할수 있었습니다
커 하이 쏙 디 _()_ (행운을 빕니다 )
'라오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탓루앙 사원 (0) | 2015.02.15 |
---|---|
운둔의 땅 라오스 1 (0) | 2015.02.15 |
방비엥사원에서 만난 소년스님 (0) | 2015.02.13 |
방비엥 몽족마을 (0) | 2015.02.13 |
루왕프라방 쾅시폭포 (0) | 2015.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