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길 어찌 그리도 험한지

해발 3200이라 한다

밤새 추위와 싸운후 눈뜨는 아침

유르타 막이 걷히는 순간

아...

나의 탄성을 듣고 모두가 밖으로

나왔다...

이렇게 아름다운 아침을..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어쩜 그 아침은 꿈을 꾸듯

몽한적 풍경..

 

 

 

'키르키스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쏭쿨호수 5  (0) 2018.07.07
쏭쿨호수 4  (0) 2018.07.07
쏭쿨호수 3  (0) 2018.07.01
쏭쿨호수 2  (0) 2018.07.01
쏭쿨호수 가는길  (0) 2018.07.0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