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치 한 마리가 불 속에 뛰어듭니다.

빛이 그리워,

따슨 봄이 그리워......

아, 그렇습니다.

환한 빛이 그리워, 따뜻한 봄이 그리워

불빛에 몸 감추는 새 생명의 신비를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유영아의 <혼자 서는 너 둘이 가는 사랑> 중에서

 

 

 

 

 

 

 


Claude Valade == Je T'appartiens (Let It B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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