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것은 법칙이 없다는 거야.

그건 사랑과 같은 것이지.

설명하려고 하지 말고 너의 마음이 가는 곳으로 가야 돼.

밝게 빛나는 곳, 맑게 살 수 있는 곳으로,

그리고 거기서 보아야 돼.

사라질 때 사라지고 태어날 때 태어나는 모든 것을.

그것만이 진실이란다."

 

만남,  은어와 보낸하루 중에서 / 원 재훈

 

 

 

 

 

 

 

 

 

 

 

 



Nocturnes for Piano, No.1 in F sharp mi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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