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것은 법칙이 없다는 거야.
그건 사랑과 같은 것이지.
설명하려고 하지 말고 너의 마음이 가는 곳으로 가야 돼.
밝게 빛나는 곳, 맑게 살 수 있는 곳으로,
그리고 거기서 보아야 돼.
사라질 때 사라지고 태어날 때 태어나는 모든 것을.
그것만이 진실이란다."
만남, 은어와 보낸하루 중에서 / 원 재훈
아름다운 것은 법칙이 없다는 거야.
그건 사랑과 같은 것이지.
설명하려고 하지 말고 너의 마음이 가는 곳으로 가야 돼.
밝게 빛나는 곳, 맑게 살 수 있는 곳으로,
그리고 거기서 보아야 돼.
사라질 때 사라지고 태어날 때 태어나는 모든 것을.
그것만이 진실이란다."
만남, 은어와 보낸하루 중에서 / 원 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