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한순간 나의 어머니가 떠나셨다
나의 절대자였던 내 어머니
늘 두손모아 합장하고
부처님께 기원하셨던 내어머니
내게 어머니를 가까이에서 뵐수 있을것같은
그런곳이다 그런곳..
법당에 들어앉아 어머님처럼 두손모아 합장하고
부처님을 올려다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