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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 아픈 만큼

고운빛갈을 내고

남모르게 아픈만큼

사람을 깊이 이해할 수 있다고

오늘도 나에게 말하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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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꽃에게 / 이해인

 

 

 

 

 

 

 

 


내마음에 보석상자 /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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